블로그에 태그 기능을 추가하였다. 같은 카테고리라 하더라도 세부 내용에 따라서 글들을 골라볼 수 있게 되었다. 이 블로그 글1과 블로그 주인의 Repository2의 코드를 참고하여 태그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. 지난번 카테고리 기능 추가 관련해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던 블로그다.
네이버에서 이 블로그에 대한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작업을 해두었다. 이렇게 블로그같은 웹페이지를 여러 검색엔진을 통해 찾기 쉽게 하는 작업을 ‘검색엔진 최적화 (SEO)’라고 부르는 것 같다. 이 블로그 글3을 참고하였다.
이제 블로그에서 꼭 필요한 요소들은 거의 갖춘 것 같다. 사실, 여기서 더 블로그에 이것저것 추가하는 건 너무 피곤해질 것 같다… 댓글, 카테고리, 태그 등 블로그 자체에 필수적인 기능들과, 사람들로 하여금 이 블로그를 찾기 좋게 SEO 작업도 해두었으니, 이제는 글을 열심히 쓰는 일만 남은 것 같다.
나중에 하나 더 해두고 싶은 작업이 있는데, 그건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광고를 다는 작업이다. 혹시 수입이 날지 어떻게 알겠는가? 만약에 나중에 내가 유명해져서 블로그 글을 많은 사람들이 봐준다면 한 달에 치킨을 한 마리라도 더 사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. 만약 나중에 내가 진짜로 광고를 달게되고, 그것이 불쾌하다면, 애드블록을 사용해주길 바란다. 물론 안 사용하고 광고를 봐줘서 나한테 돈이 들어온다면 그건 그것대로 더 좋긴하다.
우선 오늘 진행한 블로그 관련 작업에 대한 설명을 여기서 마치겠다.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즐기고 이용해줬으면 좋겠다!
1: https://chaelin1211.github.io/study/2021/02/13/jekyll-theme-customize-tag.html
2: https://github.com/chaelin1211/chaelin1211.github.io
3: https://vvcdcode.github.io/2019/08/15/jekyll-seo.html